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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값진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걱정과 우려도 많았지만 강한 정신력 하나로 따낸 금메달이기에 더욱 값진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오늘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님의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값진 금메달(feat.유퀴즈)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

안세영 선수는 대한민국의 여자 배드민턴 선수로, 2002년 2월 5일생으로 현재 21세입니다. 그녀는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하였으며, 키는 169cm이고 몸무게는 57kg입니다. 안세영은 풍암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그리고 광주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는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요넥스 아스트록스 77 ASY' 라켓을 사용하며 배드민턴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배드민턴을 시작한 계기로서, 초등학교 1학년 때 복싱선수 출신인 아버지를 따라 배드민턴 동호회에 참가하면서 처음 라켓을 잡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탁월한 실력을 보이며 "셔틀콕 천재"로 불릴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단식 1위를 차지하여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방수현 선수의 후계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안세영은 가장된 스포츠 DNA를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로부터는 힘과 근성을, 어머니로부터는 침착함과 유연성을 상속받았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탁월한 수비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으며, 월드클래스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개인 운동과 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 인스타그램

 

안세영 선수 인터뷰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내용에서 우승으로 인한 행복감을 표현 했으며, 부상 당시 상황은 게임 도중 무릎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어긋난 듯한 느낌을 받았고 많은 통증을 느껴지는 힘든 상황 이였다고 합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정신력으로 계속해서 게임을 뛴 안세영 선수가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세영의 시대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인터뷰 질문에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순간이 내 시대라고 내가 알리겠다고 답변하여 정말 멋짐 폭발 그 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세영 선수 인터뷰

 

안세영 선수 부상

다행이 귀국 직 후 MRI 검진을 바로 받았으며, 당시 의료진 소견은 무릎 근처의 힘줄이 찢어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2주에서 5주 정도 재활을 하게 되면 괜찮다고 합니다. 다만 부상으로 인해서 전국체전 참가는 못하게 되어 아쉬움을 느낍니다.

 

유퀴즈 출연

안세영 선수는 유퀴즈 온 더블록 출연으로 선수촌 생활에서 쓸쓸하고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이 시기를 잘 견뎌내면 된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고 합니다. 또 배드민턴 경험부터 선수로서의 삶, 패배로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중간에 미니게임으로 배드민턴 공으로 송판을 격파도 하고 세레머니도 한번 더 보여주고 또 놀라웠던건 이번 메달로 1억원 정도 벌었다고 웃으면서 쏠쏠하죠? 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으로 귀엽더군요. 그 외에도 스포츠 경력과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며 안세영 선수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퀴즈 보러가기

 

초등학교 1학년때 복싱선수 출신인 아버지를 따라 동호회에 참가하면서 처음 라켓을 잡았으며, 그 후 탁월한 실력으로 “셔틀콕 천재”라고 불리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해 가며, 18년도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단식 1위를 차지하고 국제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녀는 패배를 하더라도 계속해서 연습을 하고 분석을 하였고 그렇게 이번에 값진 금메달을 얻었으며 2관왕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이야기 했습니다. “다 하면 된다” 정말 멋진 말이 아닐까 싶어요. 힘들고 지쳐도 꾸준하게 계속해서 연습하면 어떤 것이든 다 된다는 말이 제 마음 한 곁에 자리 잡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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